(참여자)
스카이리프트, 작가 제공
미국의 작가이자 연구자인 아담 하비는 점차 강화되는 감시의 세계를 향한 전략적인 디자인 프로젝트를 개발한다. 하비는 펜실베니아 주립대학교에서 공학과 포토저널리즘을 전공하고 뉴욕대학교에서 인터랙티브 텔레커뮤니케이션 학과를 졸업했다.
<프라이버시 생각하기>, 2016-2018, 커스텀 사이니지에 그래픽 프린트, 가변 크기, 작가 제공
<CV Dazzle>은 컴퓨터 비전으로부터 모습을 감추는 일종의 변장이다. 대담한 패터닝을 활용하여 컴퓨터 비전 알고리듬이 타깃으로 예상한 모습을 파괴하는 것이다.
<프라이버시 생각하기>는 슬로건과 포스터를 활용하는 연작으로, 자극적이면서도 교육적인 면을 지니고 있다. 이 작업은 넘쳐나는 데이터 취합의 시대에 새롭게 출몰하는 사안들에 관한 의식을 일깨운다.
<프라이버시 기프트 숍>은 프라이버시 프로파간다와 반(反)-감시적 작품을 위한 전자상거래 플랫폼이다. 이 매장은 개념적인 프로젝트이면서 동시에 기능적인 기프트숍으로서 맞춤형 리미티드 에디션 제품을 판매한다. 현재 판매하는 반-감시적 제품은 <스카이리프트(SkyLift)>이다. 이것은 기능적 위치 확인 패러디 장치로, 휴대폰을 속여 현 위치가 가상적으로 전 세계 어디에서나 나타날 수 있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