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패티슨
유리 패티슨은 비디오, 조각, 설치.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가상과 물리적 세계 사이의 비가시적인 지점을 연결하고 물질화한다. 디지털 경제나 온라인 커뮤니케이션과 같은 새로운 기술이 구성된 환경, 일상 그리고 시간, 공간, 자연에 대한 우리의 지각을 어떻게 변화시키고 영향을 주었는지 탐구한다. 2009년 런던 대학, 골드스미스에서 순수 예술로 학사 학위를 받았다. 런던 치즌헤일 갤러리(2016), 쿤스트할레 장크트갈렌(2017), 더블린 더글라스 하이드 갤러리(2020-21) 등에서 개인전을 가졌다. 마이애미 현대미술관, 두바이 자밀 아트센터, 홍콩 타이쿤 컨템퍼러리 등 전세계 유수의 기관의 단체전을 통해 작업을 선보였다. 2018년 트랜스미디알레, 제6회 아테네비엔날레 등에 초청되었고 2016년에는 프리즈 아티스트 어워드를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