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 중반부터 진행해온 작업 〈바디 더블〉 시리즈 중 몇 편을 선정하여, 시리즈의 중심 개념인 더블링(doubling), 그리고 작업에서 영화를 참조하는 방식에 대해 논의한다. 프로그램 후 Q&A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