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미상SM02최민화

연도 미상

최민화는 넓은 통로벽에 단 한 점의 작은 아크릴릭 드로잉을 전시했다. 마치 길가에 붙은 스티커처럼 그의 드로잉은 미술의 무력함, 작가라는 참을 수 없는 존재의 ‘무거움’에 대해 자조적인 농담을 내뱉는 것처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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