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마르 귀마래스와 카스페르 악호이는 따로 또 함께 작업하며, 오브제, 상황, 미술, 디자인, 건축이 잔존하는 역사와 이를 선보이는 기관들에 대해 탐구합니다. 이들의 공동 작업은 제56회 베니스비엔날레 벨기에관, 제55회 베니스비엔날레 국제전, 제31회 상파울루비엔날레, 제11회 샤르자비엔날레, 로스앤젤레스카운티미술관, 볼티모어미술관, 버팔로 올브라이트-녹스갤러리, 파리 쥬드폼새틀라이트, 알버타밴프센터, 드라와르파빌리온, 사우스런던갤러리 등에서 소개되었습니다. 이들의 작품은 마드리드 레이나소피아국립미술관, 티센보르네미사 재단의 현대미술컬렉션인 TBA21에 소장되어 있습니다. 또한, 귀마래스의 작업은 뉴욕 솔로몬 R. 구겐하임미술관, 런던 테이트모던, 샌프란시스코 카디스트재단에, 악호이의 작업은 낭트의 프락, 모나코 신국립미술관, 마드리드 노먼포스터재단 등에 소장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