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몬스터 통역사
2021.11.15 –
2021.12.31

에이미 램과 영화감독 올리버 후세인이 협업한 라이브스트림 퍼포먼스로, “쿠키 몬스터의 통역사를 하면 잘할 것 같다”는, ‘인종차별적이지 않은’ 농담처럼 들리는 말을 작가가 실제로 듣고 그것을 극단으로 밀어붙인 작업이다.
식당을 운영했던 가족사 등 개인적 경험을 바탕으로, 통역사로 분한 작가는 식탐의 결정체인 괴물을 이해하려 시도했다.
2021.12.31. 까지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