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 힙합 토크 콘서트-티핑포인트

2018.09.05 – 2018.10.19
이그니토, 그린피스 동아시아 서울사무소, 〈기후변화 힙합 토크 콘서트–티핑포인트〉, 2018. 공연, 토크. 제10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커미션. 작가 제공. 제10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좋은 삶》, 서울시립미술관. 2018. 사진: 스튜디오 수직수평(유용지+홍철기)
이그니토, 그린피스 동아시아 서울사무소, 〈기후변화 힙합 토크 콘서트–티핑포인트〉, 2018. 공연, 토크. 제10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커미션. 작가 제공. 제10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좋은 삶》, 서울시립미술관. 2018. 사진: 스튜디오 수직수평(유용지+홍철기)
이그니토, 그린피스 동아시아 서울사무소, 〈기후변화 힙합 토크 콘서트–티핑포인트〉, 2018. 공연, 토크. 제10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커미션. 작가 제공. 제10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좋은 삶》, 서울시립미술관. 2018. 사진: 스튜디오 수직수평(유용지+홍철기)

본 행사는 제10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좋은 삶》 참여 작가 이그니토와 그린피스 동아시아 서울 사무소의 협업으로 이루어진 힙합 공연과 대화 프로그램이다.

기후변화는 인류가 당면한 가장 심각한 글로벌 환경 위기이다. 지구 평균 기온은 산업화 이후 이미 1°C 이상 상승했다. 이번 세기말까지 최종 상승폭을 1.5°C로 막지 못하면 빙하가 급격히 감소하고, 가뭄, 홍수, 폭우, 태풍 등의 자연재해가 증가하며, 해수면이 상승하고, 생물 다양성이 감소하는 등 우리 삶에 파국적인 결과를 초래하게 될 것이다. 하지만 여전히 전 세계는 기후 위기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있지 못하다. 좋은 삶을 위해서는 기후변화 대응이 필요하고, 이는 경제산업구조, 교통시스템, 에너지시스템 등의 근본적인 개혁을 요구한다. 이그니토의 작품은 기후변화와 이를 맞이해야 하는 우리의 모습에 대하여 랩과 힙합이라는 음악의 형식을 빌어 이야기한 것이다

〈티핑포인트〉는 그린피스 동아시아 서울사무소와의 협업을 통해 뮤직비디오로 제작되었으며 비엔날레 기간 동안 서울로미디어캔버스에서 전시된다. 더불어, 공연 〈기후변화 힙합 토크 콘서트-티핑포인트〉를 통해 관객과 기후변화에 대해 소통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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