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트를 바라보는 병렬적 시선들
2009.12.08 –
2009.12.09
본 행사는 미디어 아트를 인문학적이고 사회적인 관점에서 조명하고, 미디어의 확장된 의미를 논의하기 위한 학술 프로그램이다. 미디어 시티 서울 2010의 첫 공식 프로그램으로, 김선정 SMB10 총감독, 공동 큐레이터 니콜라우스 샤프하우젠, 수미토모 후미히코, 클라라 킴이 발제자로 참여했다. 패널로는 김승덕, 김지훈, 박일호, 윤준성, 얍 굴드몬드, 젠 미주이크, 프랭크 고트로가 참여했으며 심철웅과 김성원이 질의자로 참여해 발표, 토론 및 질의응답으로 구성되었다.
2009. 12. 08. 13.30-18.00 첫째 날 발표
– 김선정, ‘미디어_시티 서울 2010을 구상하며’
– 윤준성, ‘병렬과 교차: 도시 특정적 비디오아트’
– 김승덕, ‘가상의 귀환’
– 얍 굴드몬드, ‘미디어 아트: 레스 이스 모어’
– 프랭크 고트로, ‘미디어 번’
질의 및 종합 토론
– 질의자: 김성원
– 진행: 손영실
2009. 12. 09. 13.30-18.00 둘째 날 발표
– 박일호, ‘매체의 전환, 미적 경험의 확장’
– 수미토모 후미히코, ‘예술과 미디어에 있어서의 창의성: 요코하마 국제 미디어 아트 페스티벌 2009’
– 젠 미주이크, ‘엑스페리멘타: 호주, 멜버른에서의 미디어 아트’
– 니콜라우스 샤프하우젠, ‘모럴리티’
– 김지훈, ‘블랙 박스와 버추얼 윈도우를 넘어서: 오늘날의 미디어 아트에서 스크린의 스케일과 위치’
– 클라라 킴, ‘상상의 커뮤니티들’
질의 및 종합 토론
– 질의자: 심철웅
– 진행: 김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