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밍 웡이 스톡홀름 왕립예술학교 학생 여섯명과 함께 결성한 ‘스웨덴 케이팝’ 보이밴드 C-U-T의 세계 런칭에 발맞추어 선보이는 데뷔곡 〈KALEIDOSCOPE〉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케이팝의 문화적 영향력을 탐색하고 나아가 대중문화 산업에서 충분히 재현되지 않는 탈국적적이고 퀴어 친화적 가치를 강조하며 케이팝의 스펙트럼을 확장하고자 한다. 비엔날레의 마지막 퍼포먼스로, 큐레이터 이지원과 어시스턴트 큐레이터 유지원의 인터뷰가 퍼포먼스와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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