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노자, ‘회색지대의 스파이들’ 강연

2014.09.06

2014년 10월 23일에 진행된 한국학자 박노자의 강연 ‘회색지대의 스파이들’ 기록 영상이다. 본 행사는 SeMA 비엔날레 미디어시티서울 2014와 경기문화재단이 공동 주최한 컨퍼런스 「괴력난신怪力亂神을 말하라」의 1부 ‘왜 귀신 간첩 할머니인가?’의 세 번째 세션으로, 조르게 간첩단 사건에서 지금에 이르기까지 아시아 냉전/열전의 실상을 살펴보고 이번 비엔날레에서 소개된 요네다 토모코의 사진 연작 〈평행하는 타인의 삶—조르게 간첩조직과의 조우〉의 이해하는데 필요한 역사적 맥락을 제시한다.

강연자: 박노자
진행자: 박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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