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노차 수위차콘퐁

제13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강령: 영혼의 기술》 작가 아노차 수위차콘퐁. 사진: 알렉스 샤오. 사진 제공: 작가

영화감독으로서 아노차 수위차콘퐁의 작업은 태국의 사회정치사에서 영감을 받습니다. 칸영화제 공식 부문에 최초로 초청된 태국 단편 영화는 그녀의 졸업 작품 〈그레이스랜드〉(2006)였으며, 첫 장편영화 〈우주의 역사〉(2009)는 로테르담 국제영화제에서 타이거어워드를 수상했고, 장편 〈어둠의 시간〉은 2018년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 부문 출품작으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작가는 방콕에서 영화제작사 전기뱀장어필름을 설립하였고, 태국의 영화감독인 비스라 비칫 바다칸, 아딧야 아사랏과 함께 동남아시아 영화 지원에 앞장서는 푸린픽처스를 공동 설립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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