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현

SeMA 비엔날레 미디어시티서울 2016 《네리리 키르르 하라라》 작가 김주현

김주현은 단위가 되는 개체들이 일련의 법칙으로 결합되어 발생하는 형태와 구조를 조각적 방법으로 연구하는 미술가이다. 서울대학교에서 조각을 전공하고, 독일 브라운슈바이크 미술대학을 졸업했다. 1993년부터 지금까지 십여 차례의 개인전을 열었으며, 그 외에도 다수의 공공장소에서 작품을 소개하며 미술활동을 한다. 2009년에는 록펠러 재단 벨라지오 레지던시에 참가한 바 있다. 프랙탈, 카오스, 복잡성과 같은 현대과학의 사유를 조각으로 가시화하고, 이를 통해 현대 미술의 범위를 확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표적인 작품으로〈경첩〉, 〈생명의 그물〉, 〈토러스〉 등이 있다.

SMB09(2016) 작가
SMB08(2014) 『SeMA 비엔날레 미디어시티서울 2014 프리비엔날레』 결과보고서 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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