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역과 예술품

제13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강령: 영혼의 기술》 작가 주역과 예술품(존 밀러). 사진 제공: 작가

1983년 다섯 명의 친구들이 모여 “에너지 균형 회복을 위한 치유 도구” 개발을 위한 비영리 연구 단체 ‘젠틀 윈드 프로젝트’를 설립했습니다. 2007년 미국 메인주 정부에 의해 해산된 이 단체는 이후 ‘가족제도 연구 단체’로, 그리고 다시 현재의 ‘주역과 예술품’으로 재편됩니다. 이들의 작업은 2007년 뉴욕의 피쳐인코퍼레이션에서 소개된 바 있으며, 2023년에는 닉 어빈이 뉴욕의 쎄타갤러리에서 기획한 회고전에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스스로를 교육 및 연구 콜렉티브로 소개하는 주역과 예술품은 자신들의 작품/제품에 다음과 같은 면책 조항을 붙입니다. “주역과 예술품의 기술과 정보는 오직 실험적 목적으로만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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