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나 카차두리안은 조각, 사운드, 사진, 퍼포먼스, 공공 프로젝트 등 다양한 작업을 해오고 있으며, 2015년 베니스 비엔날레에서 황금사자상을 수상한 아르메니아관에 참가하였다. 2017년 3월 블랜턴 미술관(텍사스)에서는 그녀의 작업을 전반적으로 조명하는 개인전이 열릴 예정이다. 카차두리안은 현재 뉴욕대학교 갤러틴 개별연구대학의 부교수이며, 뉴욕 브루클린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캐서린 클락 갤러리 소속 작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