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유로서의 네이티브: 생물지리학과 소속감

2023.10.07 – 2023.10.07
제12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이것 역시 지도》 대화 「은유로서의 네이티브: 생물지리학과 소속감」. 작가: 최찬숙. 대담자: 매튜 츄. 진행자: 소피아 듀론. 서울시립미술관, 2023. 10. 07. 사진: 글림워커스
제12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이것 역시 지도》 대화 「은유로서의 네이티브: 생물지리학과 소속감」. 작가: 최찬숙. 대담자: 매튜 츄. 진행자: 소피아 듀론. 서울시립미술관, 2023. 10. 07. 사진: 글림워커스
제12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이것 역시 지도》 대화 「은유로서의 네이티브: 생물지리학과 소속감」. 작가: 최찬숙. 대담자: 매튜 츄. 진행자: 소피아 듀론. 서울시립미술관, 2023. 10. 07. 사진: 글림워커스
제12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이것 역시 지도》 대화 「은유로서의 네이티브: 생물지리학과 소속감」. 작가: 최찬숙. 대담자: 매튜 츄. 진행자: 소피아 듀론. 서울시립미술관, 2023. 10. 07. 사진: 글림워커스
제12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이것 역시 지도》 대화 「은유로서의 네이티브: 생물지리학과 소속감」. 작가: 최찬숙. 대담자: 매튜 츄. 진행자: 소피아 듀론. 서울시립미술관, 2023. 10. 07. 사진: 글림워커스
제12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이것 역시 지도》 대화 「은유로서의 네이티브: 생물지리학과 소속감」. 작가: 최찬숙. 대담자: 매튜 츄. 진행자: 소피아 듀론. 서울시립미술관, 2023. 10. 07. 사진: 글림워커스
제12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이것 역시 지도》 대화 「은유로서의 네이티브: 생물지리학과 소속감」. 작가: 최찬숙. 대담자: 매튜 츄. 진행자: 소피아 듀론. 서울시립미술관, 2023. 10. 07. 사진: 글림워커스
제12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이것 역시 지도》 대화 「은유로서의 네이티브: 생물지리학과 소속감」. 작가: 최찬숙. 대담자: 매튜 츄. 진행자: 소피아 듀론. 서울시립미술관, 2023. 10. 07. 사진: 글림워커스

본 행사는 작가 최찬숙이 제12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커미션 작품 〈THE TUMBLE〉 제작을 위해 미국 아리조나 사막에서 진행한 리서치 과정을 공유하고 이 과정에서 만난 생태학자이자 역사학자 매튜 츄를 초청해 작품을 둘러싼 주제에 관한 대화를 진행하는 자리다.

작가는 바람을 타고 만들어져서 원래 자란 장소로부터 멀리 이동하는 식물인 ‘회전초’의 생물학적 특이점을 소개한다. 이어 매튜 츄 박사는 일반적인 과학과 식물학의 프레임 밖에 있는 역사적이고 과학적인 사례와 함께 토착종과 외래종의 개념을 설명한다. 각자의 리서치 발표 이후에는 지구상에 존재하는 몸들의 변위와 이를 구성하는 복잡성에 주목하여, 예술과 과학 분야에서 사용되는 은유를 둘러싼 서로의 관점에 관한 대담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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