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language for new moons

2023.09.22 – 2023.09.22
제12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이것 역시 지도》 대화 「시, language for new moons」 작가: 제시 천. 진행자: 레이첼 레이크스. 서울역사박물관, 2023. 09. 22. 사진: 글림워커스
제12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이것 역시 지도》 대화 「시, language for new moons」 작가: 제시 천. 진행자: 레이첼 레이크스. 서울역사박물관, 2023. 09. 22. 사진: 글림워커스
제12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이것 역시 지도》 대화 「시, language for new moons」 작가: 제시 천. 진행자: 레이첼 레이크스. 서울역사박물관, 2023. 09. 22. 사진: 글림워커스
제12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이것 역시 지도》 대화 「시, language for new moons」 작가: 제시 천. 진행자: 레이첼 레이크스. 서울역사박물관, 2023. 09. 22. 사진: 글림워커스
제12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이것 역시 지도》 대화 「시, language for new moons」 작가: 제시 천. 진행자: 레이첼 레이크스. 서울역사박물관, 2023. 09. 22. 사진: 글림워커스
제12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이것 역시 지도》 대화 「시, language for new moons」 작가: 제시 천. 진행자: 레이첼 레이크스. 서울역사박물관, 2023. 09. 22. 사진: 글림워커스
제12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이것 역시 지도》 대화 「시, language for new moons」 작가: 제시 천. 진행자: 레이첼 레이크스. 서울역사박물관, 2023. 09. 22. 사진: 글림워커스

본 행사는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선보이는 제시 천 작가의 서베이 전시 〈시, language for new moons〉에 관한 대화 프로그램이다. 제시 천은 한국에서 태어나 홍콩, 캐나다, 미국 등 타지에서 거주하며 비영어권 언어, 서사, 역사들이 소외되는 지점을 발견하고 오랜 기간 언어와 권력에 관한 미묘한 지점들을 포괄적으로 질문해 왔다.

외가의 가족사, 한국의 민속 문학, 출생지와의 유예된 연결성에서 작가는 언어의 이면에서 불거지는 역학관계를 드러내고 다양한 우주관을 맵핑한다. 언어를 음소와 문자 단위로 해체하여 사회적 구조나 기존의 기호에 균열을 더하여 언어적 추상화를 포괄하는 작품들은 서울역사박물관이 가진 맥락 안에서, 서울 곳곳에서 보존되고, 복잡하게 얽혀있으며, 헌신하는 새로운 역사와 시학을 보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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