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몬스터 통역사〉 온라인 퍼포먼스 4 기록 영상

2021.09.16

2021년 11월 15일 제11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하루하루 탈출한다》참여작가 에이미 램과 올리버 후세인이 ‘트위치’(twich.tv)를 통해 송출한 라이브스트리밍 퍼포먼스〈쿠키 몬스터 통역사〉의 기록 영상이다. 에이미 램(라이프 오브 어 크랩헤드)과 영화감독 올리버 후세인이 협업하는 라이브스트림 퍼포먼스로 쿠기 몬스터의 통역사를 하면 잘 할 것 같다는 “인종차별적이지 않은” 농담을 작가가 실제로 듣고서 그를 극단으로 밀어붙인 작업이다. 이 퍼포먼스는 마치 실시간 시트콤을 보는 것처럼 작가의 자택에서 연출되었으며 식당을 운영했던 가족사 등 개인 경험을 바탕으로 통역사로 분한 작가는 식탐의 결정체인 괴물을 이해하려 시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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