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별히 이 전시를 위해 제작된 작품에서 약 2미터 간격을 두고 서 있는 두 남녀는 음악에 맞춰 춤을 춘다. 각자의 영역 안에서 춤을 추며 서로에게 도달해 보려고 안간힘을 쓰는 두 남녀의 모습을 재현하는 작품은 이미지와 현실 간의 간극과 경계의 모호함을 드러낸다.
특별히 이 전시를 위해 제작된 작품에서 약 2미터 간격을 두고 서 있는 두 남녀는 음악에 맞춰 춤을 춘다. 각자의 영역 안에서 춤을 추며 서로에게 도달해 보려고 안간힘을 쓰는 두 남녀의 모습을 재현하는 작품은 이미지와 현실 간의 간극과 경계의 모호함을 드러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