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아카이브하기 위한 가이드(광고)

2018
인민의 아카이브, 〈나를 아카이브하기 위한 가이드(광고)〉, 2018. 단채널 비디오(16:9, 컬러, 사운드, 스테레오). 1분 14초. 작가 제공. 제10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좋은 삶》. 서울로미디어캔버스. 2018. 사진: 스튜디오 수직수평(유용지+홍철기)
인민의 아카이브, 〈나를 아카이브하기 위한 가이드(광고)〉, 2018. 단채널 비디오(16:9, 컬러, 사운드, 스테레오). 1분 14초. 작가 제공. 제10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좋은 삶》. 서울로미디어캔버스. 2018. 사진: 스튜디오 수직수평(유용지+홍철기)

〈나를 아카이브하기 위한 가이드〉는 작가들이 창조한 아카이브 자료들과 관련된 역사와 공공의 기억에 대해 새롭게 이해하고 접근하는 방식들을 제시한다. 이 프로젝트는 예술 관련 자료들이 공공 기관에서 분류되고 확신되면서 예술가들을 무력화하는 문제를 제기한다. 여러 위계적 설정에 기반해서 만들어진 기존의 온라인 아카이브와 검색 장치에 대해 인민의 아카이브는 예술이란 아래로부터 시작되는 창조적 힘이며 기존의 예술 아카이브에 개입하는 전복적 형식이라고 말한다. 〈나를 아카이브하기 위한 가이드〉는 새롭게 개발된 예술(가) 검색 장치(https://archiveme.art/), 인터넷 상에서 보여지는 예술가와 그들의 작업을 유머러스하게 조명하는 영상, 그리고 작가들이 복잡한 기관들과의 관계적 네트워크 안에서 자신들을 아카이브 할 수 있는 방법을 담은 교육 패키지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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