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의 청년 작가 저우티에하이가 공항에서 중국을 찾아오는 해외 큐레이터를 기다리면서 들은 안내방송을 녹음한 사운드 작품이다. 작품은 문화개방 이후로 해외의 기관과 큐레이터에게 자신의 작품을 소개하고 해외로 진출하고 싶어하는 청년 작가들의 열망, 기대, 초조함과 불안함이 묻어나는 시간을 표현한다.
중국의 청년 작가 저우티에하이가 공항에서 중국을 찾아오는 해외 큐레이터를 기다리면서 들은 안내방송을 녹음한 사운드 작품이다. 작품은 문화개방 이후로 해외의 기관과 큐레이터에게 자신의 작품을 소개하고 해외로 진출하고 싶어하는 청년 작가들의 열망, 기대, 초조함과 불안함이 묻어나는 시간을 표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