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백-아베 비디오 신디사이저를 이용하여 백남준의 초기 실험작들을 새롭게 리믹스한 작업이다. 초기 작품들은 보스턴의 WGBH TV(1969)와 뉴욕의 WNET TV (1972-1973) 레지던시 체류 시기에 만든 것으로, 새로운 리믹스 영상에서 작가는 조금 더 충격적이고 그동안 소개하지 않았던 이미지들을 함께 보여주며, 최면술적인 현란한 색채로 편집된 자신만의 공간을 창출한다.
이 영상은 백-아베 비디오 신디사이저를 이용하여 백남준의 초기 실험작들을 새롭게 리믹스한 작업이다. 초기 작품들은 보스턴의 WGBH TV(1969)와 뉴욕의 WNET TV (1972-1973) 레지던시 체류 시기에 만든 것으로, 새로운 리믹스 영상에서 작가는 조금 더 충격적이고 그동안 소개하지 않았던 이미지들을 함께 보여주며, 최면술적인 현란한 색채로 편집된 자신만의 공간을 창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