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이 직접 시계바늘을 돌려 영상을 재생하는 작품으로, 시간의 흐름과 공간의 개념을 알려준다. 몸의 움직임을 통해 디지털 기술의 효과를 경험하도록 하며, 신체와 과학기술의 만남을 유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