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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

김용익은 이 전시의 우편엽서, 현수막과 배너 디자인을 했고, 전시장 구석구석에 빨간 원형 테이프를 붙이는 작업을 했다. 전시 정보의 전달과 전시 안에서 매개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개체이면서 동시에 다수가 되는 비개성적이고 비물질적인 개체화를 성취한 실험이다. 그의 작업은 붙잡을 수 없는 ‘그림자’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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