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상은 도쿄 시내의 교차로 몇 곳을 탐구하며, 교통 표지판과 신호등처럼 우리가 일상적으로 보는 장면들을 색다른 공간으로 비춘다. 작가는 색다른 느낌으로 연출된 화면의 속도감을 통해 즐거움과 일상적인 풍경에 낯설음을 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