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젝트 〈마침, 좋은 삶〉은 완성을 향한 것이 아니라 과정의 하나다. 장애여성에게 공적 공간은 허락되지 않거나 제한적이고, 그 공간에서 독립적이거나 주체적이기 어렵다. 〈춤추는 허리〉는 이번 비엔날레에서 전시되는 장애여성의 몸을 거부하고, 자신들의 말과 몸과 공간을 보여주고자 한다. 〈마침, 좋은 삶〉은 몸과 정상성, 예술, 전문성을 질문하는 퍼포먼스다.
퍼포먼스
2018. 10. 03. 11:00-19:00
2018. 10. 04. 11:00-19:00
2018. 10. 05. 11:00-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