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EWEED

2018

씨위드는 두 가지의 작품을 통해 예측불가하고 유동적인 씨위드를 보여준다. 한 작품은 제주도의 씨위드 공간을 보여주는 영상 스트리밍이고, 또 다른 작품은 씨위드와 네트워크로 연결된 다수의 생산자가 생각하는 좋은 삶에 대한 인터뷰로 구성된 영상이다. 씨위드는 예술가들의 자발적이고 유연한 콜렉티브로 활동을 지속해왔으며, 그들의 활동을 온/오프라인을 통해서 소개하고 교류할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 2018년 6월에 발행된 『씨위드 저널』 3호 『지구백과』를 기점으로 400명 이상의 잠재적 생산자 네트워크를 갖는 공동체가 되었다. 이번 비엔날레에서 씨위드가 보여주는 협력을 통한 창의적 행동의 방식은 우리에게 ‘좋은 삶’을 가능하게 하는 삶의 방식을 제시할 것이다.

오늘
|
내일
|
스크린은 보호할 가치가 있습니다. 또는 스크린을 보호할 가치를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