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향픽셀장

2000
안젤라 블록, 〈음향픽셀장〉, 2000. DMX 컨트롤러, 블랙박스, 자작나무 목판, 인쇄한 알루미늄 시트, 백색 유리, 확산 시트, 유리, 전선, RGB 조명 시스템, 마이크, 프리앰프. 250 × 50 × 50 cm. 작가 및 매그나니 갤러리, 런던 제공. 제1회 서울국제미디어아트비엔날레 미디어_시티 서울 2000 《도시: 0과 1사이》. 서울역사박물관. 2000. 사진 촬영 및 제공: 정소영

블록의 작품은 연결에 관한 것으로, 관객과 작가 자신 사이에서 전시장 환경의 변화에 반응하는 오브제를 통한 연결을 제안한다. 서술적이지 않은 빛이나 색상, 소리는 나무 상자 안에 존재하는 추상적인 유토피아 공간의 요소로, 관람객의 움직임, 공간의 온도 혹은 소리에 반응하며 변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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