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리엘 호수 사건

1999
자넷 카디프와 조지 뷔레스 밀러, 〈뮤리엘 호수 사건〉, 1999. 극장 미니어처에 비디오 프로젝션. 가변 크기. 작가 제공. 제1회 서울국제미디어아트비엔날레 미디어_시티 서울 2000 《도시: 0과 1사이》. 서울역사박물관. 2000

테이블 크기의 조각은 소형 극장으로, 관객은 헤드폰을 끼고 조그만 스크린에서 일어나는 이야기에 점점 빠져들고, 동시에 상상의 관객이 속삭이는 소리를 듣게 된다. 스크린 속 이야기에서는 흉악한 사건들이 벌어지며 시각과 청각의 세계를 동시에 감지하는 관객들에게 섬뜩한 감정을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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