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이블 크기의 조각은 소형 극장으로, 관객은 헤드폰을 끼고 조그만 스크린에서 일어나는 이야기에 점점 빠져들고, 동시에 상상의 관객이 속삭이는 소리를 듣게 된다. 스크린 속 이야기에서는 흉악한 사건들이 벌어지며 시각과 청각의 세계를 동시에 감지하는 관객들에게 섬뜩한 감정을 유발한다.
테이블 크기의 조각은 소형 극장으로, 관객은 헤드폰을 끼고 조그만 스크린에서 일어나는 이야기에 점점 빠져들고, 동시에 상상의 관객이 속삭이는 소리를 듣게 된다. 스크린 속 이야기에서는 흉악한 사건들이 벌어지며 시각과 청각의 세계를 동시에 감지하는 관객들에게 섬뜩한 감정을 유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