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나베 다이토&이시바시 모토이

국제 무대는 물론 한국에서도 여러 차례 소개된 바 있는 다이토 마나베는 대학에서 수학을 전공한후 미디어아티스트로 전향한 케이스로, 진동과 초저주파 그리고 빛의 요소와결합된 디지털 사운드 디자, 촉감과 청각을 시각화하는 작업을 선보여왔다. 미디어아트를 기반으로 디자인과 광고, 실험음악 등 상당히 넓은외연 안에서 작업을 전개해 가고 있다. 다이토 마나베와 함께 현재 일본의 대표적 뉴미디어아트 그룹이자 긱(geek)들로 구성된 랩 ‘4nchor5 La6’의 창립 엠버로 활동하고 있는 모토이 이시바시 역시 미디어아트이전에 컨트롤시스템 엔지니어링을 전공한 테크니걸구루(guru)로서의 역량을 다이토 마나베와의 다앙한 공동작업을 통해 유감없이 증명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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