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벌리 사리 톰즈

서울 국군병원에서 석 달 동안 인큐베이터에 있다가, 킴벌리 사리 톰즈는 미국의 중부 농업지대로 옮겨졌다. 지배적인 유형들 사이에서 자라난 비정상적 유형처럼, 그녀는 외부 환경으로부터 코드와 행동을 배웠다. 주로 영화와 언론 매체로부터 정보를 따서, 그녀는 매춘과 가난으로 빠지는 확실한 길에서 (국제 입양을 통해서) 뛰쳐나온 운 좋은 소녀의 역할을 한다. 그녀는 많이 웃고 즐거운 노래를 배운다. 처음에는 회화, 실험 영화, 비디오를 배운 그녀는 다른 세계, “실재”가 되는 상상의 환경을 창출하기 위해 다층적 이미지와 사운드가 제공하는 다양한 선택 조건들을 이용한다. 현재 그녀는 유전적 식물 공학을 이용한 개인적 데이터 뱅크를 통해서 대중문화를 걸러내는 작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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