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경용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이론과 전문사 과정을 수료하고, 한국영화아카데미에서 프로듀싱 과정을 마쳤다. 이후 영화제를 비롯해 미디어센터, 출판사, 비엔날레 등에서 일했으며 2008년 구정연과 함께 독립 출판사 미디어버스를 설립했다. 2010년부터 서점이자 프로젝트 스페이스인 더북소사이어티를 운영하면서, 작가나 기획자로서 《한국의 아름다운 책 2010》(서교예술실험센터, 2011), 《인생사용법》(문화역 서울 284, 2012), 《제록스 프로젝트》(백남준아트센터, 2015), 《그래픽 디자인, 서울, 2005-2015》(일민미술관, 2016), 《예술가의 문서들: 예술, 타이포그래피 그리고 협업》(국립현대미술관, 2016) 등 몇몇 문화예술 프로젝트에 참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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