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코 브람빌라는 런던에 기반을 둔 예술가로, 대중적이고 발견된 이미지를 정교하게 재맥락화하는 작업과 비디오 설치 및 예술에서 디지털 이미징 기술을 선도적으로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브람빌라의 작품은 국제적으로 전시되었으며, 현대 미술관, 구겐하임 미술관(뉴욕), 샌프란시스코 현대 미술관, ARCO 재단(마드리드), CENTQUATRE-PARIS(파리), 쿤스트할레 포겔만(독일), 그리고 코르코란 미술관(워싱턴 D.C.) 등 여러 미술관의 소장품에 포함되어 있다. 주요 전시로는 뉴뮤지엄(뉴욕), 산타모니카 미술관(회고전), 서울비엔날레(한국), 브로드 아트 뮤지엄, 보루산 컨템포러리(이스탄불), 쿤스트할레 베른(스위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