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데프 필름팩토리(프랑소와 노체, 에이미 루이스 윌슨)Lo-Def Film Factory (Francois Knoetze and Amy Louise Wilson)
로-데프 필름팩토리는 2019년부터 남아프리카공화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작가 프랑소와 노체와 에이미 루이스 윌슨으로 구성된 참여형 예술-제작 공동체 이니셔티브입니다. 이들은 비디오아트, 콜라주, 조각 설치, 가상현실 기술 외에도 다양한 재료와 기법을 실험하며, 이를 위한 아카이브 조사, 드라마투르기와 시각표현의 전략 연구를 진행한다. 공동 창작과 실수를 통한 실험적 실천을 강조하는 이니셔티브는 높은 생산 가치 보다는 생각과 경험이 환기되는 것에 가치를 두고 비디오와 뉴미디어를 통한 스토리텔링 공간 구현을 목표로 합니다.
The Lo-Def Film Factory is a participatory community art-making initiative created by Francois Knoetze and Amy Louise Wilson in 2019. Based in South Africa, their work involves archival research, dramaturgy, and visual strategies associated with video art, collage, sculptural installation, virtual reality, and emerging media. Employing an experimental praxis which emphasizes co-creation and mistake-making, it aims to create space for video and new media storytelling. The initiative places value on the transmission of ideas and experience over high production val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