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야 데렌

마야 데렌은 실험 영화제작자, 안무가, 이론가로, 1922년 가족과 함께 우크라이나의 키이우에서 미국으로 이주했습니다. 첫 번째 영화 〈오후의 그물망〉 (1943)은 알렉산더 해미드와 공동 연출하였으며, 아방가르드 영화의 기념비적인 작품으로 평가받습니다. 이후 〈뭍에서〉 (1944), 〈카메라를 위한 안무 연구〉 (1945), 〈변형 시간의 의례〉(1946) 등의 작품들을 통해 움직임, 시간, 공간 사이의 관계를 지속적으로 탐구하였습니다. 1954년 신진 영화제작자들을 지원하는 크리에이티브필름재단을 설립한 데렌은 실험 영화의 이론, 실천, 역사에서 중요한 인물 중 하나로 기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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