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의 장」 기록 영상
2017.12.03
2017년 10월 25일부터 26일까지 서울시립미술관 사무동 1층 회의실에서 개최된 제10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사전프로그램(프리비엔날레) 「소통의 장」의 기록영상이다. 이 사전프로그램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2018년도 비엔날레에 대하여 개별 아이디어를 개진하고 우리 사회의 지금 여기를 비엔날레가 어떻게 다루고 보여줄 수 있는지 논의하였다. 김정헌(작가, 前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 심상용(동덕여대 큐레이터학과 교수), 이경남(명상치유연구소장), 이병천(강원대 경제학과 교수), 장다울(그린피스 기후에너지팀장), 최소연(테이크아웃드로잉 디렉터), 최정수(작가, 기획자), 홍기빈(글로벌정치경제연구소장), 김규항(칼럼리스트), 김인선(스페이스 윌링앤딜링 대표), 서진석(백남준아트센터 관장), 양이원영(환경운동연합 처장), 윤호섭(자연예술가), 이제석(광고인), 조한혜정(문화인류학자), 주재환(작가)이 참석하여 운영방식의 변화에 대한 논의, 다양한 분야의 문제들을 전면적으로 다룰 비엔날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