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적당히 말했다' 기록 영상

2018.09.14

2018년 9월 12일부터 15일까지 서울시립미술관에서 개최된 제10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좋은 삶》「아고라–행하는 법(퍼포먼스)」에서 고연옥 & 잣 프로젝트의 연극 ‘우린 적당히 말했다’의 기록영상이다. 「아고라–행하는 법(퍼포먼스)」은 대중의 문화예술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문턱이 낮은 ‘열린 비엔날레’를 구현하기 위해 힙합공연, 연극, 무용 등의 여섯 건의 퍼포먼스로 구성되었다. 연극 ‘우린 적당히 말했다’는 이번 비엔날레에서 배우들의 반복적인 움직임과 파편화되어 흩어져 부유하거나 모이고 다시 깨지는 지속적인 움직임을 관객에게 제시함으로써 ‘사회적’인 것들 속에서 개인의 존재성을 연극을 통해 관찰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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