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양은 꿈을 꾸는가 1, 2

2018
탁영환·이경남, 〈전기 양은 꿈을 꾸는가 1, 2〉, 2018. 단채널 비디오(사운드), 디지털 콤포지션. 2분, 1분 30초. 제10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커미션. 작가 제공. 제10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좋은 삶》. 서울시립미술관. 2018. 사진: 스튜디오 수직수평(유용지+홍철기)
탁영환·이경남, 〈전기 양은 꿈을 꾸는가 1, 2〉, 2018. 단채널 비디오(사운드), 디지털 콤포지션. 2분, 1분 30초. 제10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커미션. 작가 제공. 제10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좋은 삶》. 서울시립미술관. 2018. 사진: 스튜디오 수직수평(유용지+홍철기)
탁영환·이경남, 〈전기 양은 꿈을 꾸는가 1, 2〉, 2018. 단채널 비디오(사운드), 디지털 콤포지션. 2분, 1분 30초. 제10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커미션. 작가 제공. 제10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좋은 삶》. 서울시립미술관. 2018. 사진: 스튜디오 수직수평(유용지+홍철기)

〈전기양은 꿈을 꾸는가〉는 텍스트와 이미지로 이루어진 실험적인 영상이다. 어쩌면 광고영상, 어쩌면 정보전달용 광고 사인물 같아 보이는 이 영상 설치 작품은 인공지능(A.I.)이 생활에 밀접하게 연결될 근 미래에 대해 많은 대중이 공감하고 그에 대한 다양한 생각을 나눠보고자 하는 질문형 작품이다. 작가가 던지는 화두는 우리에게 다가올 근 미래가 미디어에서 흔하게 예상하듯 편협한 시각의 그것이 아니라, 정성 들여 직조(織造)하듯, 인류가 신중하게 선택하며 만들어가는 결과물이라고 얘기한다.

〈전기양은 꿈을 꾸는가 1〉은 서울로미디어캔버스에도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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