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기

1997
장페이리, 〈먹기〉, 1997. 3채널 비디오 설치(사운드). 가변 크기. 작가 제공. 제1회 서울국제미디어아트비엔날레 미디어_시티 서울 2000 《도시: 0과 1사이》. 서울역사박물관. 2000. 사진 촬영 및 제공: 정소영

삼단으로 쌓아올린 모니터에는 작가가 직접 음식을 먹는 퍼포먼스를 촬영한 영상이 보여진다. 중국 작가 장 페이리는 그릇에 담긴 음식이 작가 자신을 올려다 보는 시점과 반대로 그릇에 담긴 음식을 내려다보는 작가의 시점을 흥미롭게 교차시키며 일상의 반복적 행동을 하나의 제례적 행위로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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