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분 길이의 비디오 작품은 밴쿠버 근교에 자리잡은 한 모텔 방에서 ‘할시온’이라 불리는 수면제를 먹고 나서 미니밴 뒷좌석에 누워 잠들고 있는 작가를 보여준다. 이어서 그의 형과 친구가 작가를 밴으로 옮겨 시내에 있는 그의 아파트로 옮긴다. 잠든 작가의 위 창문을 통해 비치는 야광 불빛의 현란함은 이 여정이 단순히 육체적인 것이 아니라 꿈과 같은 상상적인 여정으로 보이게 한다.
26분 길이의 비디오 작품은 밴쿠버 근교에 자리잡은 한 모텔 방에서 ‘할시온’이라 불리는 수면제를 먹고 나서 미니밴 뒷좌석에 누워 잠들고 있는 작가를 보여준다. 이어서 그의 형과 친구가 작가를 밴으로 옮겨 시내에 있는 그의 아파트로 옮긴다. 잠든 작가의 위 창문을 통해 비치는 야광 불빛의 현란함은 이 여정이 단순히 육체적인 것이 아니라 꿈과 같은 상상적인 여정으로 보이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