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의 집에서 무료한 일상을 보내는 청년 네 명의 모습을 4채널로 투사하는 비디오 설치 작품이다. 작품의 배경 음악으로 고대 그리스의 비극을 바탕으로 작곡된 리하르트 스트라우스의 1909년 오페라 「엘렉트라」가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