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oH

2021
취미가×워크스, 〈OoH〉, 2021. 미디어캔버스, 현수막, 티셔츠 그래픽, 웹사이트에 디지털 이미지와 비디오. 가변 크기. 제11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제작 지원. 작가 제공. 제11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하루하루 탈출한다》. 서울시립미술관. 2021
취미가×워크스, 〈OoH〉, 2021. 미디어캔버스, 현수막, 티셔츠 그래픽, 웹사이트에 디지털 이미지와 비디오. 가변 크기. 제11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제작 지원. 작가 제공. 제11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하루하루 탈출한다》. 서울시립미술관. 2021
취미가×워크스, 〈OoH〉, 2021. 미디어캔버스, 현수막, 티셔츠 그래픽, 웹사이트에 디지털 이미지와 비디오. 가변 크기. 제11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제작 지원. 작가 제공. 제11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하루하루 탈출한다》. 서울시립미술관. 2021
취미가×워크스, 〈OoH〉, 2021. 미디어캔버스, 현수막, 티셔츠 그래픽, 웹사이트에 디지털 이미지와 비디오. 가변 크기. 제11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제작 지원. 작가 제공. 제11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하루하루 탈출한다》. 서울시립미술관. 2021
취미가×워크스, 〈OoH〉, 2021. 미디어캔버스, 현수막, 티셔츠 그래픽, 웹사이트에 디지털 이미지와 비디오. 가변 크기. 제11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제작 지원. 작가 제공. 제11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하루하루 탈출한다》. 서울시립미술관. 2021

문화예술 행사를 기획해온 취미가(2016년 설립)와 그래픽 디자인 듀오 워크스(2012년 설립)는 디지털광고물과 배너 등을 통해 광고물이 범람하는 도시 풍경에 개입한다. 옥외광고물을 뜻하는 “Out-of-Home media”에서 그 제목을 따온 〈OoH〉는 광고의 시각적 문법과 수사가 가지는 자의성을 조롱하는 한편, 오늘날 고도화된 소비지상주의적 문화 속 가치체계를 탐구한다. 미술관 전면과 주변의 배너, 전시장 지킴이의 유니폼에서 찾아볼 수 있는 이 작업은 모두 삼성역의 거대한 케이팝스퀘어미디어에 송출된 이미지 중 일부로, 가로 270m가 넘는 크기의 원본 이미지에서 실제로 제작되는 크기만큼을 잘라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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