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 전화 부스-2

2014
닐바 귀레쉬, 〈야외 전화 부스-2〉, 2014. 천에 혼합 매체, 세 폭 제단화. 95 × 106cm(왼쪽), 91.5 × 106cm(가운데), 104 × 107cm(오른쪽). 작가 및 람파, 이스탄불; 갤러리 마틴 잔타, 비엔나 제공. SeMA 비엔날레 미디어시티서울 2014 《귀신 간첩 할머니》. 서울시립미술관. 2014
닐바 귀레쉬, 〈야외 전화 부스-2〉, 2014. 천에 혼합 매체, 세 폭 제단화. 95 × 106cm(왼쪽), 91.5 × 106cm(가운데), 104 × 107cm(오른쪽). 작가 및 람파, 이스탄불; 갤러리 마틴 잔타, 비엔나 제공. SeMA 비엔날레 미디어시티서울 2014 《귀신 간첩 할머니》. 서울시립미술관. 2014

콜라주의 첫 번째 부분은 여러 색의 섬유 조각으로 만든 패턴을 보여준다. 이 패턴은 꽃다발처럼 보이는데, 그 안에는 검은 구멍이나 꽃이 빠진 부분도 있고 전화선이 보이는 유선전화도 등장한다.
두 번째 부분은 세폭화의 중간으로, 첫 번째 부분에서 빠졌던 꽃을 따라 이동 전화기가 있는 언덕의 꼭대기에 이르게 된다.
콜라주의 두 번째와 세 번째 부분은 헤론의 희미한 이동 경로로 상호연결되어있다. 헤론은 이스라엘 항공우주 산업체에서 만든 장기체공 무인항공기이다. 애초에 이것은 고도가 높은 지역의 감시나 해상 정찰용으로 사용되었으나 줄곧 터키 군대의 감시 장비로 사용되어왔다. [닐바 귀레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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