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핑포인트 외

2018
이그니토, 〈티핑포인트 외〉, 2018. 랩/힙합. 작사: 이그니토. 작곡: 레이딕스. 제10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커미션. 작가 제공. 제10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좋은 삶》. 서울시립미술관. 2018. 사진: 스튜디오 수직수평(유용지+홍철기)
이그니토, 〈티핑포인트 외〉, 2018. 랩/힙합. 작사: 이그니토. 작곡: 레이딕스. 제10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커미션. 작가 제공. 제10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좋은 삶》. 서울시립미술관. 2018. 사진: 스튜디오 수직수평(유용지+홍철기)
이그니토, 〈티핑포인트 외〉, 2018. 랩/힙합. 작사: 이그니토. 작곡: 레이딕스. 제10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커미션. 작가 제공. 제10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좋은 삶》. 서울시립미술관. 2018. 사진: 스튜디오 수직수평(유용지+홍철기)

기후변화는 인류가 당면한 가장 심각한 글로벌 환경 위기이다. 지구 평균 기온은 산업화 이후 이미 1°C 이상 상승했다. 이번 세기말까지 최종 상승폭을 1.5°C로 막지 못하면 빙하가 급격히 감소하고, 가뭄, 홍수, 폭우, 태풍 등의 자연재해가 증가하며, 해수면이 상승하고, 생물 다양성이 감소하는 등 우리 삶에 파국적인 결과를 초래하게 될 것이다. 하지만 여전히 전 세계는 기후 위기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있지 못하다. 좋은 삶을 위해서는 기후변화 대응이 필요하고, 이는 경제산업구조, 교통시스템, 에너지 시스템 등의 근본적인 개혁을 요구한다. 이 두 곡의 작품은 기후변화와 이를 맞이해야 하는 우리의 모습에 대하여 랩과 힙합이라는 음악의 형식을 빌어 이야기한 것이다.

〈뉴 노멀〉, 2018. 랩/힙합. 작사: 이그니토, 헝거노마. 작곡: 레이딕스

오늘
|
내일
|
스크린은 보호할 가치가 있습니다. 또는 스크린을 보호할 가치를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