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작품의 타이틀은 작가가 행하는 동작을 그대로 묘사한다. 작가가 비디오 카메라를 의자에 부착하고 렌즈의 뷰 파인더에서 떨어뜨려놓아 관객의 시야에서 벗어나게 한다. 그런 다음 카메라를 분쇄한다. 이러한 행위가 진행되는 동안 카메라는 자신이 파괴되는 소리를 녹음하고, 결국 시각도 소리도 기록할 수 없는 상태인 죽음에 이른다.
이 작품의 타이틀은 작가가 행하는 동작을 그대로 묘사한다. 작가가 비디오 카메라를 의자에 부착하고 렌즈의 뷰 파인더에서 떨어뜨려놓아 관객의 시야에서 벗어나게 한다. 그런 다음 카메라를 분쇄한다. 이러한 행위가 진행되는 동안 카메라는 자신이 파괴되는 소리를 녹음하고, 결국 시각도 소리도 기록할 수 없는 상태인 죽음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