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 마리 뒤케는 파리 제 1대학(판테봉-소르본느) U.F.R 조형예술 예술학과 속에 C.R.E.C.A.A.(Research Center in Aesthetics of Cinema and Audiovisual Arts)의 연구소에서 1992년부터 핵심을 맡은 교수로 있다. 독립 큐레이터로 활동하면서 《쟝-크리스토프 아베르티-콜라쥬, 데쿠파지(자르다)》(엘렉트라 공간, 파리 1999), 《티에리 쿤첼》(쥬드 폼 국립 갤러리, 파리 1993) 외 여러 전시회를 기획하였고 비엔날레 《인조》(세인트 데니스, 1994, 1996) 를 공동 기획하였다. 미술평론가이며 AICA회원인 그녀는 『비디오, 바로 그 시점의 기억』(아쉐트 출판사, 파리 1981), 『쟝 크리스토프 아베르티』(디 브와 출판사, 1991)를 포함한 여러 책을 출판하였고 TV와 비디오와 신공학에 관한 여러 글을 발표하였다. 그녀는 아나카입스의 감독이면서 여러 미술작가들과 함께 시디롬을 제작했고, 인터몹 『미디어 건축 설치』(죠르주 퐁피두 센터)를 안토니오 몬타다스와 공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