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둘로스 파나요투

제6회 서울국제미디어아트비엔날레 미디어 시티 서울 2010 《트러스트》 작가 크리스토둘로스 파나요투

고고학과 무용을 전공한 크리스토둘로스 파나요투는 고고학적인 관점에서 과거의 행사나 화려한 볼거리 등을 찍은 공식적인 기록 이미지들을 참조하여 역사를 재조명한다. 작가에게 무용은 작업의 근본적인 동기로서 이미지들의 스펙터클을 강조하고 연극적인 요소들을 최대화시킨다. 키프로스 출신인 파나요투는 기록물이라는 매체를 참조하여 정치 · 사회 · 문화적 맥락을 은유적이고 객관적으로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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