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웨어는 방현우, 허윤실이 결성한 미디어아트 작가그룹으로, 뉴미디어 테크놀로지와 예술의 접점에서 현실이 가상세계와 자연스럽게 만나고 인간과 기계가 공존하면서 만들어지는 독특한 긴장감과 이야깃거리들을 작품으로 표현한다. 이들은 작품을 통해 관람객과 가장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며 인터랙티브를 중심으로 다앙한 미디어 특성을 이용한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