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제레미 베일리는 자신을 스스로 유명 뉴미디어 아티스트(Famous New Media Artist)라고 칭한다. 시카고현대미술관(시카고, 2018), 화이트채플 갤러리(런던, 2018), 트랜스미디알레(베를린, 2012), 뮤지엄카르티에(비엔나, 2013) 등에서 열린 전시에 참가하였고, 최근 팩트(FACT, 리버플), 터너 컨템포러리(영국 마르게이트), 뉴뮤지엄(뉴욕), 캐롤 플레쳐(런던) 등에서 커미션 프로젝트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