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미 더햄

미국에서 태어난 지미 더햄은 조각가이자 저술가로서 신념과 이데올로기의 구조와 안정성을 풍자적으로 비판한다. 아메리칸 인디언 운동의 활동가로서 더햄은 자신의 삶과 작품을 통해 실천, 방해, 교란의 가치를 드러내는데, 이를 위해 작가는 결코 단일한 서사 구조나 시각을 제시하지 않는다. 오히려 작가는 바위나 화석 같은 자연의 사물이나 단발 비행기와 같은 수공품들을 사용하여 물질 세계에 존재하는 사물들의 고유한 관성의 법칙과 현상을 전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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