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김승일 연구 소장이 대표로 있는 모두의연구소는 20대 대학생에서 40대 직장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사람들이 연구 리더와 함께 각자 자유롭게 연구 주제를 설정하고 논문 발표·개발 등 각자 주어진 과제를 수행하는, 누구에게나 열린 연구소이다. 과학에 대한 꿈이 남아 있다면 누구든지 모두의연구소에 와서 원하는 연구실을 만들고, 재미있어 보이는 연구에 참여하면서 어릴 적 꿈에 가까워지는 공간을 만들어가고 있다. 김승일 소장은 서울시 더깊은변화위원회 위원(2018–2021), 제주시 4차산업혁명위원회 위원(2018–2020), (전) LG전자기술원 책임연구원을 역임했다.